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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랍스터 플레이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75 9th Ave, New York, NY 4.348 reviews · $$
첼시마켓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랍스터 플레이스입니다.
들어가면 랍스터만 파는 건 아니고, 해산물 종합 음식 재료가게라고 할까요.
굴들도 바로 사먹을 수 있습니다.
스시 재료들도 많네요.
제일 안쪽에 랍스터를 팔고, 바로 쪄주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3명이라서, 2.5 파운드짜리 한 마리를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1달러 정도의 게살 스프도 주문했습니다.
나왔네요. 현금 밖에 결제가 안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쪼개주니까 먹기는 편해요.
가져와서 입구 근처에 있는 자리로 와서 먹습니다.
반 쪼갰더니 살이 튼실하네요. 위에 알 같은 것도 들어있고요. 레몬즙을 짜서 뿌려 먹습니다.
내장 부분입니다. 정말 고소해요 흐억..
통통한 살. 맛있습니다 ㅠ_ㅠ
다 먹고 랍스터 플레이스를 구경해봅니다. 생선 해체하고 있는 분이네요.
여러 가지 음식 재료도 팝니다.
스시도 팔구요, 랍스터와 같이 사먹었습니다.
바에서 바로 주문해 먹는 스시 가격.
각종 새우들
다 먹고, 배부르게 나와서 첼시마켓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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