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포스트시즌의 류현진 활약 하이라이트 - 아쉬운 월드시리즈, 기대되는 내년

10월, 포스트시즌에서의 Monthly Ryu입니다.

이미 월드시리즈도 끝났고 정리되었지만, 그래도 올 시즌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위력을 보여준 챔피언쉽시리즈!"

 2013년 10월: 2게임 1승 0패, 방어율 3.60, 5삼진, 2볼넷, 피안타율 0.237, WHIP 1.10

1. 너무 긴장한 탓일까  vs 애틀랜타 - 3이닝 6안타 4실점 1삼진 1볼넷

2.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환상적인 투구 vs 세인트루이스 - 7이닝 3안타 무실점 4삼진 1볼넷

이미 1, 2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커쇼, 그레인키를 내고도 2패를 당한 다저스. 

하지만 헨진이가 출동하면 어떨까?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환호하는 현진

What a night for RYU! 으아 캐감동 ㅠ_ㅠ

요건 MBC버전.

투구를 마친 후, 덕아웃에서 현진

총평: 첫 게임은 긴장했지만, 두 번째 진가를 발휘하다.

세인트루이스에 막혀서 다저스가 아쉽게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고,

류현진 선수가 월드시리즈에서 던지는 모습을 이번 시즌에서는 못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내년이 훨씬 더 기대되는 류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