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이야기/수원
[수원맛집] 영통역 근처, 더맛쪽갈비
백뚜
2015. 5.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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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이프와 나선 나들이~
영통역 근처에 볼일이 있다가 저녁을 어디서 먹어볼까 했네요.
그러다 생각난 폭립 (돼지 등갈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났어요. 등갈비를 치즈 퐁듀처럼 찍어 먹는 것을...
인계동 근처에는 많았던 것 같아서, 영통역 근처에도 있는지 찾아보니 잘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 하나, The 맛 쪽갈비 입니다.
경희대쪽에 있더라구요
이건 다 먹고 나올 때 모습
저 메뉴에는 없었는데, 치즈 쪽갈비라고 시켰어요.
치즈쪽갈비 29,000원입니다.
연탄불 세팅.
쪽갈비와 치즈
<총평>
1. 치즈가 너무 질기다 --> 피자위에 얹는 치즈를 사용했는데, 퐁듀용 치즈를 사용했어야하는게 아닌지...
2. 쪽갈비 --> 맛있긴 맛있는데, 29,000원의 맛이라기엔 부족하다.
3. 너무 맵다... 안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매움.
1번이 제일 아쉬웠다.
다시 가라고 한다면, 이 메뉴 말고 그냥 쪽갈비를 시킬듯. 치즈쪽갈비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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