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어제 씨월드에 다녀온 후 오늘은 테마파크가 아닌 공원과 바닷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전과 점심까지는 블루 스프링 주립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서 저녁까지는 데이토나 비치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디즈니월드 근처에 있는 민박집에서 블루 스프링까지는 차로 1시간, 그리고 블루 스프링에서 데이토나 비치까지는 또 차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다시 숙소까지는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숙소 - 블루 스프링 - 데이토나 비치 블루 스프링은 물이 흘러나오는 곳이 있는 주립 공원인데, 주차비로 단 $6만 내면 입장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캠핑장에서 캠핑도 하고, 음식을 가져와서 피크닉도 즐기고, 수영할 수 있는 곳에서 수영도 하고, 강에서 카약도 즐기더라구요...
백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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