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오늘의 회식은.... 영통 착한고기로 다녀왔습니다 ^0^ 이런 날이 흔하지 않은데...ㅠ_ㅠb 한우를 먹는 날이... 일단 위치는 영통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에요.경희대 서천캠퍼스에서 가깝습니다. 착한고기로 들어가봅시다 가격표.. 500g 단위니까 생각해주세요~뒤는 친절하게(?) 100g 단위 가격이 있어요. 처음에는 천상한마리 시켰습니다. 뜨거운 숯이 들어오고... 정신없이 굽느라, 한 줄 먹은뒤 찍었네요.. 한우라서 다 맛있긴 한데, 위 천상한마리에서 젤 왼쪽에 있는 부위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위만으로 한 접시 더~! 천상 등심이에요. 영어로 rib eye라고 하는데요, 위 등심에서 보면 오른쪽 아래쪽에 눈처럼 박힌게 보이죠?떡심이라고도 한다던데, 저것 때문에 립아이라고 ..
오랜만에 와이프와 나선 나들이~영통역 근처에 볼일이 있다가 저녁을 어디서 먹어볼까 했네요. 그러다 생각난 폭립 (돼지 등갈비)...어디선가 본 기억이 났어요. 등갈비를 치즈 퐁듀처럼 찍어 먹는 것을...인계동 근처에는 많았던 것 같아서, 영통역 근처에도 있는지 찾아보니 잘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 하나, The 맛 쪽갈비 입니다. 경희대쪽에 있더라구요 이건 다 먹고 나올 때 모습 저 메뉴에는 없었는데, 치즈 쪽갈비라고 시켰어요. 치즈쪽갈비 29,000원입니다. 연탄불 세팅. 쪽갈비와 치즈 1. 치즈가 너무 질기다 --> 피자위에 얹는 치즈를 사용했는데, 퐁듀용 치즈를 사용했어야하는게 아닌지...2. 쪽갈비 --> 맛있긴 맛있는데, 29,000원의 맛이라기엔 부족하다.3. 너무 맵다... 안 맵게 해달라..
백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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