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책, 공연, 기기

버스커버스커 2집 음원 발표 되었네요!말이 필요없고, 한번 들어보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버스커버스커! 전에 미발표곡들을 이미 들어서 그런지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 정말 많네요. 아래는 2집 곡 리스트입니다.1. 가을밤2. 잘할 걸3. 사랑은 타이밍4. 처음엔 사랑이란게5. 시원한 여자6. 그대 입술이 (With 채지연 of 풋풋)7. 줄리엣8. 아름다운 나이9. 밤 아래는 예전에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 앨범 발표후 가졌던 앵콜 콘서트 다녀온 후기와, 그 당시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글입니다. 여기에 지금 2집에 포함된 곡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ㅎ 2012/06/24 - [일상다반사] - 버스커버스커 삼성카드 앵콜콘서트 (장범준 축가+버스커 데뷔전 다른 곡들)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가 인도와 티벳이었다.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부터 가보고 싶었다. 책의 글쓴이인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누군지 몰랐다. 이 책을 어떻게 고르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튼, 책을 구매해놓고 한동안 바쁘단 핑계로 읽지도 않고 책장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었는데, 어느 날 펼쳐서 조금 읽어보니 정말 재밌기도 하고 생각해볼거리도 많았다. 책을 펼치니 당장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는 듣도 보도 못한 '라다크'라는 곳이 튀어나오더라.바로 구글맵을 찾아봤지. 인도의 한 지방이었다. 인도, 파키스탄, 중국 사이에 있는 곳. 네이버 백과사전은 라다크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히말라야산맥의 북서단부와 라다..
산뜻하게 저녁먹기 전에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어플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오늘 소개할 어플은 가계부 어플. 앱스토어나 네이x에 가계부 어플 검색하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쓸만한게 하나은행에서 만들어 내놓은 어플이더군요. 그게 바로 하나N Money라는 어플입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클릭!일단 앱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딱 들어가면 아래화면이 떠요. 여기에서 수입, 지출이라고 되어있는 큼지막한 아이콘들을 터치하면 항목을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날짜, 금액, 메모도 적고, 현금인지 카드인지 입력하고, 항목도 아래와 같이 골라서 분류하구요, 수입도 적구요, 역시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입력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전체 화면이 바뀌게 되죠. 이렇게 되어서 ..
결혼하기 전에 썼던 글을 퍼와봅니다. 오늘은 정장 맞추고 예물고르는 날.아침 일찍 7시버스를 타고 포항에서 서울로 슝슝~오늘은 그리스랑 월드컵 첫경기가 열리는 날인데 서울 시내에 사람이 많으려나.. 일단 정장하는 권오수클래식으로 가니 플래너님이 이미 기다리고 있다.일단 앉아서 설명 듣고, 원단을 먼저 골랐는데, 68만원짜리로 선택.거기에 포항에서 왔다고 하시니까 상담해주신 이사님이 바로 넥타이 서비스.포항에 가끔 오셨다고 하더라고. 멀리서 왔으니 서비스 ( __); 그리고 맞춤예복이니만큼 사이즈를 재기 시작하는데,2층에서 거나한 포스를 지니신 분이 내려오셔서 직접 재주신다.바로 이분. 권오수 사장님이 직접 재주시는데, 역시 포스가 느껴지더군.옆에 젊으신 분이 처음 쟀던거랑 약간씩 차이가 있고 보는 눈이 ..
슈스케 시즌3에서 버스커버스커를 지켜봐오고 응원해오다가 와이프와 앵콜 콘서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콘서트 설명은 여기에..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09779 올림픽공원 도착해서 올림픽홀로 가는 도중에 한 컷.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여기에서 버스커버스커1집 마무리 앨범도 질렀습니다, 포스터도 얻고 ^0^ 범준이를 좋아라하는 와이프 ㅋㅋ 드디어 공연장에 입장. 아직 커튼이 쳐있고, 옆 스크린에서 뮤비 같은 것들이 나오고 있네요. 들어올 때 나누어준 형광봉.버스커버스커가 이 정도로 잘해줄 줄이야 ㅠ_ㅠ 점점 관객석이 차고 있네요. 등장 직전! 1집 1번 트랙과 함께, 공연 시작합니다. 1집 ..
2006년 태국 방콕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었다 (다이버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바닷속에서의 그 느낌은 정말이지 황홀 그 자체였던 것 같다. 물론 배울 때는 수영을 못했었기 때문에, 수영장 교육에서 힘들었지만 ㅋㅋ 이 책은 인류가 수중세계에 대하여 거의 아무 것도 몰랐던 1940년대에 잭 이브 쿠스토와 그의 동료들이 바다 속을 탐험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책으로 펴낸 다큐멘터리이다. 잭 이브 쿠스토는 스쿠버장비의 발명자이고, 1950년 시대의 수중으로의 잠수는 어떻게 행해졌을까를 볼 수 있다. 명색이 다이버라면 한번 쯤 읽어봐야 할 책.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시대와 지금과 기본적인 패러다임의 차이는 거의 변하지 않은것 같다. Aqua Lung이라는 공기통을 (현재에도 쓰이는 ..
재은이형이 생일 선물로 준 책. 태국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인터뷰이다. EBS다큐멘터리 공모작 당선작이고 TV방영후 반응이 좋아 책으로 나온 것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은데,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과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I 오, 카오산 로드! II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Interview_01 4년간 꿈꾸고 준비한 세계여행 (심재동 34세, 임정희 30세) Interview_02 여행은 나의 꿈이다 (윤지현 32세) Interview_03 태국 시골에 온 맥도날드 소녀 (루시 놀란, 17세, 미국) Interview_04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시니컬 커플 (코베 윈스 23세, 벨기에, 키티 히터나흐 24세, 벨기에) Interview_05 여자 혼자라서 힘든 건 없다 (문윤..
백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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