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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퍼듀 미식축구 스타디움을 지나서 나오는 곳이 정문(?)입니다. 뭐, 사실 정문이라고 부를만한 곳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Purdue University라고 크게 써있는 곳이 있어서 그냥 정문이라고 해봤어요 ㅋㅋ 사실은 "Gateway to the Future" 아치입니다. 미래로 향하는 정문. 아래 지도에서는 D~F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PURDUE UNIVERSITY라고 크게 적혀있지요.
여기에는 스케이트 보드 타고 다니는 애들이 많습니다.
퍼듀는 달에 최초로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나온 학교입니다. 그래서 닐 암스트롱 홀이 있어요. 저기 단체사진 찍고 있는 그곳이 동상이 있는 곳입니다.
그 앞에 있는 동상.
달에 내딛은 발자국.
정문을 지나서 분수가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나들이하면서 느꼈지만, (주관적으로) 대학 건물은 붉은 색 계열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가롭고 날씨 좋은 오후.
저기 분수에서 사람들이 많이 놉니다. 더운 날에는 비키니 입고 물놀이 하다가 잔디밭에서 태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퍼듀의 상징 중 하나. 학교 은행에서 만든 제 체크카드에는 저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 가족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멀리 보이는 Bell Tower.
퍼듀 밴드의 연습 건물인가봐요. 곧 풋볼 개막전이 있으니 개막일 공연 연습 한창인듯해요. Elliot hall of music인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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