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얼마전에 테슬라 Model Y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출시가 안되었죠. 예약구매도 진행이 안되고 있고요. 테슬라 모델Y는 크게 두 가지 트림이 있죠. - 롱레인지: 최대거리 505.6km, 최고속도 216km/h - 퍼포먼스: 최대거리 504.0km, 최고속도 232km/h 그리고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최대거리 448km, 최고속도 248km/h으로 변합니다. 이 모델Y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얼마가 될까요? 정확한 예측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미 우리나라에 출시된 모델S, 모델3, 모델X의 가격을 보죠. 모델Y는 과연..? 그럼 이제 미국에서의 가격을 볼까요? 이걸 가지고 각 모델들에 적용된 환율을 따져보죠. 모델S, 모델X에 적용된 환율과, 모델3적용된 환율 차이가 있네요...
화장실/욕실에 슬리퍼를 벗어 두고 문을 닫을 때, 슬리퍼가 높다면 문이 안 닫혀요.이렇게 되면 슬리퍼를 멀리 벗어두고 문을 닫던지, 문을 닫지 말던지 해야해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문이 닫히질 않아요.... 실내화의 높이는 8~9 cm 바닥부터 문 밑까지의 높이는 6.x cm 에요.이러니 안 닫힐 수 밖에... 낮은 실내화를 찾아보자해서 찾은게 바로. 리락쿠마 몰드형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A6%AC%EB%9D%BD%EC%BF%A0%EB%A7%88+%EB%AA%B0%EB%93%9C%ED%98%95+&cat_id=&frm=NVSHATC 가격도 저렴합니다 후후바로 주문~~~ 높이는 재보니 아슬아슬하네요. 오오오오오~~ 잘..
2016년이 되면서 그 동안 미루어왔던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나의 목표로 설정했다. 마침 회사에서 피티 프로그램이 나와서 비싸지만 큰 마음을 먹고 등록했다. 물론 밖의 피트니트센터보단 훨 싸지만... 이번엔 기필코... 오늘 첫 퍼스널트레이닝 수업. 등운동. 1.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5세트위 동영상은 트레이너님한테 배우고 난 후, 혼자서 하는 모습. - 숄더패킹을 한 후 실시할 것.- 엉덩이를 최대한 안 빼고, 바를 몸쪽에 붙이는 느낌으로.- 올라올 때는, 명치쪽으로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데드리프트에 대한 몬스터짐 설명: http://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3526152. 랫풀다운 3세트 3. 시티드로우 3세트4. 하이퍼 익스텐션 위 운동을 할 때에도..
지금 시각 밤 12시 30분. 수현이는 잠투정을 하며 울다 잠이 들었다. 조금 달래주다가 내려두니 바로 울기 시작. 그래도 시간을 재며 조금 지켜보았다. 5분쯤이 지나자 스스로 울음을 그치고 손가락을 조금 빨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아이들을 달래면서 잠을 재우고 있음에 분명하다. 아이의 잠투정. 이것을 받아주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듯하다. 계속 달래면서 재울 것이냐, 아니면 울면서 스스로 잠들기를 기다릴 것이냐. 나도 고민이 참 많다. 지금조차도. 계속 달래자니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부모인 우리들이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울면서 스스로 잠들기를 기다리자니 지켜보는 마음이 너무나도 힘들다.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을 것이냐. 논문을 찾아봐야하나. 그런 ..
2015년 11월 5일 오전. 이 날이 아내가 임신한지 41주가 되는 날이다. 아직까지 신호가 없어서 너무 늦어지면 어쩌나 걱정하던 즈음에, 회사에서 출근하기 전, 아내에게서 이슬이 비쳤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슬: 출산 직전에 임산부에게서 생리혈처럼 붉게 비치는 것을 말하는데, 곧 출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슬이 비쳐도 아직 출산까지는 멀었으므로, 일단 출근. 출근해서 배가 점점 수출이 있다는 아내의 말에 오후 일찍 퇴근한다.
아내가 시온여성병원에서 지용이를 낳고...(4.3kg의 우량아를 무통도 없이 자연분만으로... 대단합니다-_-b)조리원으로 예약했던 시온조리원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어요.다만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늦게 태어났기에, 병원 직영 2호점인 샤론조리원에서 3일 지내고 예약했던 시온조리원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온여성병원에서 차로 5분? (직선거리로는 정말 가깝지만 좀 돌아가야하므로...) 가까워요. 시설 사진은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많이 보셨을테지만, 간단히 지나다니면서 찍어본 것들이에요. 엘리베이터에서 8층에 내리면 보이는 입구. 호출버튼을 누르면 안에서 열어주십니다. 들어갈 때 손 소독은 필수. 24시간 개방되어 있는 신생아실. 신생아실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이모님들 정말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다정하..
(삼성페이 동작하는 화면) 삼성페이가 출시되면서 요즘 엄청 편리하게 결제를 하고 있어요. 보통 지갑을 백팩에 넣어두고 다니는데, 귀찮게 지갑을 꺼낼일이 엄청 줄었습니다. 삼성페이가 출시되면서, 아직은 주유소에서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이미 공지가 되었었죠.어찌된 일인지 얼마전에 알뜰SELF주유소에서 삼성페이로 결제를 했었습니다. (안된다고 했는데 되는...) 그런데 다시 어제 시도를 해보니, 어제는 되지가 않네요... 같은 주유소임에도 불구하고! 곧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할테고, 보통 차타고 다닐 때는 카드가 있으니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서 주유소에서도 삼성페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주유소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모습 어제 주유소에서 결제가 되는 않는 모습 삼성페이를 실행한 후, 카드 긁는..
다음달 아이 출산 전이라 이것저것 공부중이에요 ㅎ 2011년 11월 21일 SBS 생활의 달인 313회에서 신생아 돌보기의 달인을 했더라구요. 어렵게 찾아서 봤는데, 유익한 내용이 있어 공유해보고자 캡쳐사진 포스팅합니다 흐흐 무작정 육아를 하는게 아니라 좀 배우고 알면서 육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_-)/
코스트코에 다녀오면서 코스트코가 다른 마트들과는 다른 점이 무엇들이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미국에서 코스트코가 다른 마트들에 비해 더 사랑 받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직원들에게 적절한 임금을 지불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서 최저 임금이 시간당 10.10불(약 12,000원)로 올랐는데요, 코스트코의 CEO 크레이그 젤리넥 (Craig Jelinek)이 이 법안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죠. 지금 미국 코스트코의 시급은 11.50불(약 13,500원)부터 시작합니다. 임직원 평균 시급은 (야근 특별수당을 제외하고) 21불입니다. 다른 대형 마트들의 시급이 최저시급인 10.10불에서 시작하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죠. 2. 직원들이 복지혜택을 받는다.코스트코의 예산 계획과 투자를..
요즘 갤6에서 아주 편하게 쓰고 있는 삼성페이. 주로 오프라인에서 많이 쓰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살게 좀 있어서 쿠팡으로 구입했는데, 그 과정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했네요. 오프라인에서도 정말 좋지만, 온라인 결제에서도 정말 편합니다.그럼 쿠팡에서 하는 방법을 설명해볼게요. 간단합니다. 쿠팡에서 살 물건들을 고르고 결제창으로 넘어가봅시다. 그럼 위 화면처럼 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삼성카드를 선택해줍니다.다른 카드를 선택해도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로 해봤는데, 삼성페이 결제창이 뜨지는 않네요.위에서 삼성페이 결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지문 인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지문 인증하면? 바로 끝! 허..
백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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