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레시피

파워비어롤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방송을 다시 보고 캡쳐를 해봅니다.냉장고를 부탁해 2015년 9월 14일 44회차 방송이었습니다. - 소고기 안심 , 카망베르 치즈, 크림치즈, 말린 크렌베리, 월계수잎, 알감자조림, 햄, 마늘 - 소스: 설탕, 올리브오일, 흑맥주, 꿀 1. 소고기 안심을 넓게 피고, 두드려서,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2. 안심 가운데에 카망베르 치즈, 크림치즈, 말린 크렌베리를 넣고 돌돌 만다. 말고 나면 이쑤시개로 고정. 3. 2번에서 만든 것을 후라이팬에서 굽는다 (올리브오일 첨가) 4. 그리고 생마늘도 추가로 굽고, 햄을 채 썰어서 같이 굽는다. 5. 한쪽 편에 설탕을 뿌리고 카라멜라이즈 시킨 뒤, 흑맥주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조린다. 여기에 월계수 잎과 꿀을 첨가한다. 6. 소고기..
스마트폰으로도 잘 써지는지 테스트겸 간단하게 지난번에 만들어 먹었던 요리 하나 포스팅. 재료 1. 계란2개, 토마토1개, 부추, 양파 1/4개, 소금,후추 2. 오이1개, 부추, 양파 1/2, 식초1.5큰술,매실액2큰술,소금 대충,고춧가루2큰술,마늘1~2개 크게 다진것 2000원짜리 월간 요리책 이밥차에 나온거 보고 따라 해봤어요. 간단합니다. 1. 계란볶음 - 계란을 스크램블링으로 해서 만들고 옆에 둡니다. - 양파 채썬것을 볶다가 토마토 넣고 같이 볶아요 적당히.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추가. - 적당히 볶아지면 계란 만든걸 다시 넣어줘요. - 그 다음 부추 썰은 것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 기다렸다가 접시에 담고 끝. 2. 부추 오이 무침 - 오이 껍질을 대충 까고 반으로 쪼갭니다. 얇아지게요 세..
수원에 살고 있는 대학 선후배들과 와인모임을 해보기로 하고 시간을 정해 만났다.말이 와인 모임이지 처음엔 그냥 와인 마시자!라는 기분으로... *모임장소수원 인계동 CGV 건물 3층에 위치한 셈프레베네 (Sempre bene) 이탈리안 식당으로 정했다.대문에 블루리본 당당하게 붙어있음. 월요일 콜키지(와인잔을 내어주고 와인을 가져와서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무료라서 골랐는데, 칠링(차갑게 마셔야하는 와인을 위해, 얼음을 넣은 통에 와인을 차갑게 보관해주는 것)까지 해줘서 좋았다. 하지만 콜키지가 무료라서 글래스 교체는 없네.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semprebene.co.kr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semprebene/701679..
어느날 페이리스 마트에 갔을 때, 칩과 과카몰리를 사왔었다. 칩에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아 정말 맛있는 과카몰리 소스~ 함께 먹을 또띠아 칩. 과카몰리와 함께 먹을꺼니까 심심하게 unsalted로 사왔어요. 이렇게 푹~ 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납니다~! 가격이 멤버쉽 할인 받으면 3.44불이네요. 정말 맛있게 먹고, 집에서 한번 과카몰리 만드는걸 도전해봅니다. 재료는 간단하더라구요,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다른 재료들은 다른걸 만들기 위해서... 잘 익은 아보카도 반으로 갈라줍니다. 씨만 쏙 잘 빠져요. 숟가락으로 간단히 퍼줍니다. 이렇게 골라낸 아보카도 과육. 지방이 많다고 그랬나? 처음 드시는 분들은 느끼할 수도 있어요. 쉐킷쉐킷 해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토마토..
요새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백종원 아저씨가 아주 핫하죠!와우 게임을 통해 다져진 아이디 불러주며 의사소통하기 내공을 마음껏 발휘하며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ㅋㅋ곳곳에서 이젠 백종원이 아깝다는 이야기도... 아무튼 오늘은 그 백주부님이 알려주신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봤다...그 결과는...엄청난 것이었다-_-b슈가보이 답게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 사먹는 팔도 비빔면보다 훨씬 낫다. 일단 재료 소개. 다진 돼지고기 (앞다리살) 1 : 잘게 썬 양파 1 :잘게 썬 대파 1 : 간장 1 : 설탕 1 : 갈은 배(혹은 배 음료) 2그리고 다진 마늘 2~3스푼 아주 간단하다. 풍덩풍덩~ 재료들 다 모음. 집에서 배 갈기 귀찮으니 대신 이걸로 해도 된다는 백주부님. 보글보글 끓입니다...
음하하하 퇴근후 배가 출출한 것도 있고, 퇴근길에 마트에 들렀더니 그전에는 없던 베어풋 와인이 똭!!! 그리고 곧 빼빼로데이라서 그런지, 평소엔 조금 비쌌던 하와이안 호스트가 좀 싸길래 집어왔습니다. 근데 평소에 먹던거랑은 좀 달라서 이건 맛은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그리고 겨울이 다가오니 굴도 삶아 먹을겸 해서 한봉지 사옵니다. 굴이 여성들에게 좋다니까 와이프도 먹이고 ㅎㅎ 끓는물에 3-4분 삶고, 불을 끈후 5분 정도 놔뒀다가 꺼내서 초고추장이랑 흡입...ㅠ_ㅠb 겨울내내 먹어야지. 과메기랑 같이.. 오늘의 메인 베어풋 모스카토 와인~~ 9,900원에 팔길래 냉큼. 미국에 있을 때는 한 5-6달러에 먹었던 거 같고 가격대성능비가 정말 좋아서 자주 마셨는데, 한국 돌아와서는 마트에 별로 없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장어, 두부, 부추로 이루어진 일본요리입니다. 역시 일본인 친구한테 배웠고, 사진은 일본인 친구가 만드는걸 찍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장어를 먹는다고 하면 식당에 가서 숯불에 구워 먹는데, 그러면 정말 가격이 비싸죠. 특히 요샌 장어가 잘 안 잡히는 바람에 장어 한 마리에 거의 4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밥과 함께하는 식사에서 장어 1마리로 만드는 side dish 개념의 장어요리입니다. 장어와 부추라니... 남자친구나 남편한테 꼭 먹여야만 할 것 같지 않나요? s( ^^)z 일단 재료와 레시피부터 나갑니다. - 장어 1마리: 마트에서 손질 되어 포장된 장어면 됩니다. 생물이 아니어도 돼요. 장어를 2cm x 3 cm 정도의 크기로 자릅니다.- 두부..
전에 치킨 데리야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지막 부분에 조금 더 간단한 버전의 치킨 데리야끼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오늘은 그걸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2013/07/18 - [요리/레시피] - 일본인 친구로부터 전수 받은 치킨 데리야끼 Chicken Teriyaki 간단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비슷해요~ 닭고기(가슴살 또는 허벅지살), 밀가루, 양상추, 마요네즈 소스: 간장(2 TS), 생강(갈아서 1~2 ts), 미림(2 TS), 설탕(0.5 TS), 청주(2 TS)1. 닭허벅지살(또는 가슴살, 없으면 그냥 아무거나 다 괜찮다)을 먹기 좋게 잘라서,2. 청주+소금+후추로 밑간하고, 밀가루(또는 전분)을 살짝 뭍혀서 팬에 기름 두르고 굽는다.3. 거의 익으면 양념(간장:청주:미림:설탕=1:..
오늘은 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역시 82cook에서 본 에스더님의 '식당맛 불고기'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 봤습니다. 에스더님께서는 "missyusa.com의 David An의 시리즈"에서 참고하셨다고 하시네요. - 소고기(등심, Ribeye): 1.6파운드, 720그램- 양념장: 간장 0.5컵, 설탕 0.5컵, 물 3컵, 파인애플 주스 1/6컵, 다진 마늘 1/4 TS, 후추 1/8 ts, 청주 1/6컵, 참기름 1/8컵, 양파 1개, 파 1뿌리, 오렌지 1/2개 -->> 추가로 배 1/2개를 더 넣어줬고, 조리해 먹을 땐 당면을 뜨거운 물에 불리고 약간 삶아서 넣어주고 같이 먹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간단한 레시피만을 따라하기 때문에, 오늘 해보는 것도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ㅋㅋ 1. 오렌지, 양..
오늘은 82cook의 니나83님의 레시피를 따라서 오리엔탈 소스를 만들고,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어봤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처럼 결과물이 나와요 ㅎㅎㅎ 니나83님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님의 레시피를 참고했다고 합니다.니나83 님의 레시피 바로 가기(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71734)or http://blog.naver.com/dandygr/120190349701 이 전에는 스테이크 고기를 잘 굽더라도, A1소스를 쓰거나, 우스터소스, 와인과 케첩을 잘 이용해서 만들어봐도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니나83님의 이건 완전 대박 레시피에요~ 만들기도 쉽고... 다른 분들도 정말 맛있다는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스테이크 고기 굽는 건 정말 수 많..
백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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