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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회사를 조금 일찍 나와 와이프와 어디로 외식을 갈까 하다가 결정한 고베화로. 와이프가 인터넷에서 수원 맛집이라고 찾았는지 여길 가보자고 하길래 나도 조금 찾아봤습니다.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건 봤다만 괜찮겠다 싶어서 결정했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먹고 나서 보니 기대보다는 별로네요.
이렇다네요.
끝맛이 아주 약간 비린맛이 났던 간장새우. 그래도 맛있게 먹긴 합니다.
토마토.
<총평> ★★★☆ (3.5/5)
- 분위기: 절대 고급스러운 곳은 아님.
- 서비스: 불친절한 것은 아니나, 서빙하는 직원들이 산만했음. 그 대신 벨을 눌러 호출하면 바로바로 옴.
- 맛: 맛이 없는 것은 아니나, 가격 대비 그닥... 고기 질이 얼마나 좋은줄은 잘 모르겠음. 찍어먹는 소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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