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이 다 같이 웃고 떠들었던 회사 워크샵 후기 @ 룬423
지난 주말, 회사 사람들과 함께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전원이 참석했고, 무려 40명 규모였습니다.
사실 인원이 많아질수록 워크샵은 쉽지 않습니다. 숙소도 중요하고, 동선도 중요하고, 분위기도 중요하죠.
누군가는 피곤하고, 누군가는 심심하고, 누군가는 어색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번 워크샵은 정말 드물게 “다들 만족했던 워크샵” 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숙소였던 양평 룬423이 정말 완벽했습니다. 회사 워크샵 장소 찾고 있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곳인데, 단체 워크샵이나 세미나, 팀빌딩 행사에 굉장히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잔디, 조경, 세미나 공간, 카페, 바베큐장, 불멍 공간까지 하나하나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서울에서 출발, 조별 이동
이번 워크샵은 조별로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각 조마다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중간에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천천히 양평으로 향했어요.
워크샵인데도 너무 빡빡한 일정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여행 가는 느낌이 더 강했어요.
카페 집결 후 조 편성
정해진 카페에 다 같이 모여서 워크샵 조 편성을 진행했습니다.
아래 네크워크 빙고를 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되는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고 맞으면 그 사람에게 이름 스티커를 받아서 붙이는 방식이었죠. 생각보다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약 10분만에 3줄 완성한 분들이 5명이나 나와서 금방 끝났습니다 ㄷㄷㄷ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도착한 룬423
전체적으로 굉장히 넓고,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잔디 상태도 너무 좋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다 살아있어요.
단체 워크샵 장소 특유의 “대충 넓기만 한 느낌” 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감성 숙소 + 워크샵 공간의 중간 어디쯤.


주차장에서부터 전체 숙소까지 한번 둘러볼까요?
영상에서 보듯이 주차장도 넓고, 잔디 깨끗, 건물도 넓직넓직!

카페에서 조별로 앉아서 팀빌딩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회사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팀 레크리에이션도 했어요.
프로그램을 워크샵 TF팀이 자체적으로 만들었는데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음식이 진짜 좋았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들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40명 규모면 준비도 쉽지 않았을 텐데 엄청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고기와 반찬들이 세팅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 굽고, 생맥주 마시고, 이야기하고 웃고.
워크샵인데 거의 여행 느낌.

이모님이 특별히 만들어주신 떡볶이와 올갱이국!

이거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올갱이국은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 완벽할 느낌.
이런 음식 하나에도 숙소의 정성과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밤의 하이라이트, 불멍

잔잔한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한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로 가져온 위스키도 맛보면서 말이죠!
시끄러운 음악이나 프로그램보다도 조용한 불 앞에서 나누는 대화들이 사람을 더 가까워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 세팅까지 가능해서 다 같이 엄청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산책하면서 다시 느꼈는데 여기는 진짜 공간 관리에 진심인 곳 같았습니다.
잔디 상태도 너무 좋고 전체적인 조경 분위기가 정말 편안했어요.
워크샵 장소 찾는다면 추천
회사 워크샵 장소 찾고 있다면 양평 룬423은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 40명 규모(그 이상도!)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
- 깔끔한 시설과 좋은 조경
- 팀빌딩 하기 좋은 구조
- 바베큐 + 불멍 + 자유시간까지 가능한 구성
- 친절한 운영
- 감성까지 챙긴 분위기
양평에서 워크샵 장소 찾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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