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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태국 방콕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었다 (다이버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바닷속에서의 그 느낌은 정말이지 황홀 그 자체였던 것 같다. 물론 배울 때는 수영을 못했었기 때문에, 수영장 교육에서 힘들었지만 ㅋㅋ
이 책은 인류가 수중세계에 대하여 거의 아무 것도 몰랐던 1940년대에 잭 이브 쿠스토와 그의 동료들이 바다 속을 탐험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책으로 펴낸 다큐멘터리이다. 잭 이브 쿠스토는 스쿠버장비의 발명자이고, 1950년 시대의 수중으로의 잠수는 어떻게 행해졌을까를 볼 수 있다.
명색이 다이버라면 한번 쯤 읽어봐야 할 책.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시대와 지금과 기본적인 패러다임의 차이는 거의 변하지 않은것 같다. Aqua Lung이라는 공기통을 (현재에도 쓰이는 것의 기본) 발명한 잭 이브 쿠스토, (캡틴 쿠스토라고 불린다) 그의 잠수한 경험을 엮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2006년 푸켓에서 다이빙할 때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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